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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모교에 1억5000만원 광고 출연료 기탁 하기로

입력 : 2019-09-11 03:12:00 수정 : 2019-09-11 00: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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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스타 출신 방송인 서장훈(사진)이 모교 연세대학교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장학금 1억5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서장훈은 최근 연세유업 광고모델을 하면서 받게 될 출연료를 연세대 저소득층 학생을 위해 써 달라며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 서장훈은 2013년 프로농구에서 은퇴하며 선수 시절 받은 마지막 연봉 1억원에 자비 1억원을 더한 2억원을 연세대 재학 중인 소외계층 학생을 위해 기탁한 바 있다.

 

김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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