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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2' 이후 노민우 근황 "현기증 난다"…실검 등장에 축하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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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9-12 11:01:24 수정 : 2019-09-12 1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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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노민우. 한윤종 기자

 

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근황을 공개하자 실시간 검색어(실검)에 그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노민우는 지난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현기증 나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노민우는 음식을 기다리는 모습. 긴 머리가 잘생긴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옅은 미소를 짓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12일 오전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추석 특집 편에서는 노민우의 출연분이 공개됐고, 이와 맞물려 실검에 그의 이름이 등장한 것으로 풀이된다.

 

노민우는 지난 6월 ‘복면가왕’에서 ‘아랍왕자’로 출연해 부드러운 미성으로 ‘그대 내 품에’라는 노래를 불렀다. 이후 ‘페이크 러브(FAKE LOVE)’를 부르면서 노민우의 얼굴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노민우의 이름이 실검에 오르자 팬들은 “검색어 1위 축하해요”, “아침부터 꽃미모에 현기증나요”, “전연령대 실검 1위라니! 역시 노민우”, “복면가왕 레전드 특집보고 다른 분들도 반하신 듯” 등 축하 댓글을 달았다.

 

한편 노민우는 2004년 밴드 ‘트랙스’로 데뷔하며 가수로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

 

이후 영화 ‘명량’, ‘기생령’, ‘쌍화점’ 등과 드라마 ‘최고의 결혼’, ‘신의선물-14일 테오’, ‘풀하우스 테이크2’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변신했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 2에서 종합병원 응급의학과 외상외과 전문의로 다중 인격이 내재한 ‘장철’ 역을 맡아 열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노민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복면가왕‘ 방송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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