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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재벌 2세와 결혼한 신주아, 럭셔리 근황 공개 "우리집은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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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9-12 15:19:47 수정 : 2019-09-12 15: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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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주아(왼쪽)와 그의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 ‘택시’ 방송화면 갈무리

 

배우 신주아가 재벌 2세 남편과 결혼 후 달달한 방콕 라이프 근황을 자랑했다.

 

지난 10일 신주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 하루. 우리 집은 동물원인가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이어 “비와 음악 그리고 나. 오늘도 감사합니다. 방콕라이프”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신주아의 집 앞마당으로 보이는 곳에 도마뱀이 돌아다니고 있다.

 

뒤이어 신주아는 수영장 딸린 대저택에 비 내리는 모습과 자신이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방콕에서 럭셔리 라이프를 즐기는 신주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부럽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중국계 태국인 재벌 2세 기업가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라차나쿤은 태국의 유명 페인트 회사 JBP의 2세 경영인으로 알려져 있다. 신주아는 남편의 일 때문에 방콕에서 신혼집을 얻어 살고 있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신주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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