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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SW 융합 리딩기업’ 8곳 지정

입력 : 2019-10-09 03:00:00 수정 : 2019-10-08 20: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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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은 라온엔터테인먼트 등 8개사를 ‘2019년 소프트웨어 융합 리딩기업’으로 지정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제공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은 라온엔터테인먼트 등 8개사를 ‘2019년 소프트웨어(SW) 융합 리딩기업’으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신 비즈니스 창출을 유도해 지역을 대표하는 SW기업으로 육성하려는 판단에서다.

 

지정 기업은 라온엔터테인먼트(가상·증강현실), 위니텍·포위즈시스템·한국알파시스템·우경정보기술(스마트시티), 아이디정보시스템(에너지), 인더텍(의료), 퓨전소프트(미래차) 8곳이다.

 

지정 기업에는 전담 프로젝트 매니저(PM)를 1명씩 배정해 기술개발을 위한 사업계획 구체화, 전략 수립 등을 지원한다. 세부기술 사업화 및 상용화를 위해 기획에 필요한 비용도 지원한다.

 

이승협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장은 “SW 융합 리딩기업에 DIP 지원사업 가점 부여, SW 공인시험성적서 발급 수수료 할인, 우수과제 사업화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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