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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농협 임직원, 태풍 '미탁' 피해복구 성금 4천만원 전달

입력 : 2019-10-24 03:00:00 수정 : 2019-10-23 16: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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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농협은 23일 농협중앙회에서 태풍 '미탁' 피해복구 성금 4천만원 을 전달하였다. 전달식에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가운데), 안용승 남서울농협조합장(서울시조합운영협의회의장), 박준식 관악농협조합장, 조원민 서서울농협조합장, 이정배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안현구 한국양토양록농협조합장 등이 참석하였다. 농협 제공

서울농협은 23일 농협중앙회에서 태풍 '미탁' 피해복구 성금 4천만원 을 전달하였다.

 

성금 전달식에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안용승 남서울농협조합장(서울시조합운영협의회의장), 박준식 관악농협조합장, 조원민 서서울농협조합장, 이정배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안현구 한국양토양록농협조합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성금은 서울지역의 19개 농협의 임직원이 기금조성을 통해 마련했으며, 태풍[미탁]피해가 큰 제주, 전남, 경남, 경북 지역과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 지원중인 서울경기양돈농협에 전달하였다.

 

서울농협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금조성을 통해 어려운 우리 농업·농촌을 위해 지원을 할 계획이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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