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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다이어트' 하던 윤정수, '연애의 맛3'서 8㎏ 감량한 모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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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10-24 14:48:25 수정 : 2019-10-24 14: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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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윤정수(48·사진)가 한 달 만에 8㎏을 감량해 ‘짝’ 찾기에 나선다.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 3이 24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연예계 대표 노총각’ 윤정수가 출연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끈다.

 

‘연애의 맛3’ 출사표를 던진 윤정수가 첫 방송을 앞두고 “결혼을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김숙-윤정수. 뉴시스

 

올해 48세인 윤정수는 “이 만남은 김숙도 응원해주는 만남”이라며 약 2년여간 가상 부부로 활약했던 김숙의 각별한 지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부디 연애의 맛에서 제 마지막 연애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나의 이 절실함이 진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윤정수는 첫 데이트에 앞서 8㎏을 감량하는 등 날씬한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요요현상으로 인해 통통했던 과거와는 달리 슬림한 몸매 라인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그동안 윤정수는 각종 프로그램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이어트 중임을 밝혀왔다. 최근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조선 시대 궁녀들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알려진 ‘간장 다이어트’를 몸소 실천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다이어트를 선언한 윤정수는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한 달 만에 8㎏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윤정수는 “다이어트에 성공 후 요요현상이 찾아왔는데도 바쁜 활동으로 다이어트 엄두를 내지 못했다”며 “이번에 전문가의 체계적인 컨설팅과 관리 덕분에 무리한 운동이나 식단 관리 없이 빠르게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비법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뱃살, 하체가 군살이 많아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슬림해져 가장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8㎏ 감량한 윤정수의 모습은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연애의 맛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갈무리, 함샤우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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