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김승연 회장 장남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 지난달 유럽에서 극비리에 결혼

입력 : 2019-11-14 16:14:29 수정 : 2019-11-14 16:14:2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37·사진) 한화큐셀 전무가 지난달 극비리에 결혼했다.

 

14일 한화에 따르면 김 전무는 지난달 초 유럽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 정모씨는 명문대 출신으로 김 전무와는 2010년 한화그룹 입사 동기로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고 스포츠서울이 보도했다. 이듬해 정씨는 한화를 사직했으나 두 사람은 이후에도 9여 년간 연인 관계를 지속해왔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권은비 '매력적인 손인사'
  • 권은비 '매력적인 손인사'
  • 강한나 '사랑스러운 미소'
  • 김성령 '오늘도 예쁨'
  • 이유영 '우아한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