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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주민공동체 발전방향 모색하는 ‘아파트공동체의 날’

입력 : 2019-12-04 03:05:00 수정 : 2019-12-03 10: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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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내 주민공동체 활동 관심을 높이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처음으로 마련된다.

 

경남도는 4일 오후 경남도청에서 도내 아파트 주민공동체 활동 사례를 소개해 아파트 내 주민공동체 활동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향후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첫 ‘아파트공동체의 날 행사’를 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파트공동체 활동을 찾아라!’ 발표대회로 진행되며 1부 공동체 발표대회, 2부 전문가 특강 및 시상으로 이뤄진다.

 

발표에 나선 공동체들은 프리젠테이션 발표, 동영상, 공연 등으로 활동을 소개한다. 또 민문식 광주 마을분쟁해결센터장을 초청해 타 지역 아파트공동체의 다양한 분쟁 해결사례를 듣는다.

 

발표대회는 전문심사단 평가 50%, 청중평가단 선호도 50%를 합산해 대상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을 선정하고, 선정된 팀에는 도지사 표창이 주어진다.

 

이에 앞서 도는 아파트 공동체 우수사례 공모를 진행해 거제 대동다숲아파트, 김해 장유예가1차아파트, 김해 e편한세상봉황역아파트, 밀양 삼문휴먼시아파트, 양산 웅상푸르지오아파트, 진주 하대현대아파트, 창원 봉림휴먼시아아파트, 감계힐스테이트3차아파트를 발표 우수사례로 정했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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