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음주운전·운전자 바꿔치기 혐의... 장제원 의원 아들 불구속 기소

입력 : 2020-01-10 20:46:05 수정 : 2020-01-10 20:46:0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이 아들인 래퍼 장용준(20·사진)씨가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해 9월 말 검찰이 경찰로부터 사건을 기소의견으로 송치받은 지 3개월여 만이다.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재승)는 장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범인도피교사,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전날 불구속 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승환 기자 hwan@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이린 '우아한 윙크'
  • 아이린 '우아한 윙크'
  • 조여정, 순백 드레스 자태…과감한 어깨라인
  • 전혜빈 '매력적인 미소'
  • 혜리 '겨울 여신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