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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중고차 경매 프로모션 ‘리본 반갑데이’ 첫선

입력 : 2020-01-16 15:55:27 수정 : 2020-01-16 15: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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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현대·기아차 5대 매물로 진행 / 경매 시작가 1만~1000만원 다양

 

오토플러스는 온라인 중고차 경매 프로모션 ‘리본 반갑데이’ 첫 행사를 오는 20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Re:BORN Car)’를 초특가에 만날 수 있는 기회다.

 

리본카는 출고 5년 미만의 차량만을 엄선해 오토플러스의 중고차 품질관리 프로세스인 AQI(Autoplus Quality Inspection)로 133개 주요 항목을 철저히 진단하고 상품화 공정을 거침으로써 신차에 버금가는 외형과 성능을 갖췄다.

 

첫 경매에서는 더 K9 3.8 GDI AWD그랜드 플래티넘, 싼타페, 쏘나타 등 현대·기아차 5대가 매물로 나올 예정이다. 경매 시작가는 차종에 따라 1만원부터 1000만원까지 다양하다.

 

‘리본 반갑데이’는 오는 20일 정오부터 21일 정오까지 24시간 동안 열리며, 낙찰받은 차량은 구정 연휴 전날인 23일 수령 가능하다.

 

경매에 참여하려면 리본카 공식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마케팅 수신 동의를 하면 자동 알림 예약 신청이 되며 ‘리본카 반갑데이’ 경매 예약 알림을 받게 된다.

 

오토플러스 측은 경매 알림을 예약한 고객 전원에게 컵라면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한편, 경매 입찰자 202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오토플러스는 ‘리본카 반갑데이’를 향후 매달 21일쯤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오토플러스 관계자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최상의 품질을 갖춘 프리미엄 중고차를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리본카 반갑데이’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신차급 품질의 차량을 최상의 조건으로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신뢰를 얻어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로서 리본카의 입지를 견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오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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