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일명 ‘우한폐렴’)의 국내 4번째 확진환자인 경기 평택시 거주 55세 남성이 총 96명과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밀접접촉자 32명은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다.
평택시 김영호 보건소장은 28일 언론 브리핑을 열고 평택시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등과 관련해 경위를 설명하며 이렇게 밝혔다.
박유빈 기자 yb@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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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내 4번째 ‘우한폐렴’ 확진자 96명과 접촉… 32명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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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1-28 11:19:44 수정 : 2020-01-28 11: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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