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김태균(48·사진)이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김태균은 지난해 2월 미세먼지 예방을 위해 마스크 5만 장을 기부한데 이어 두 번째 선행에 나섰다.
이번 기부는 김태균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서울시 청년 스타트업 기업인 ㈜크레타가 김태균의 제안을 받아들여 기부가 성사됐다.
김태균은 서울시 홍보대사와 ㈜크레타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번에 기부된 마스크는 취약 계층 아동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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