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에서 최종 3위를 했던 홍자가 ‘미스터트롯’ 김호중을 응원했다.
지난 12일 홍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미스터트롯 결승전이네요. 호중이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미스터트롯 출연자 마지막까지 힘내세요. 미스트롯부터 미스터트롯까지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호중 #아자자 #간절하면이뤄진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어 “김호중에게 소중한 한 표 부탁드린다”는 글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TV조선 오디션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은 지난 12일 대국민문자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발표하기로 했으나 문자가 770만 콜 이상 몰리면서 “집계가 완료되는 대로 순위를 밝히겠다”고 공지한 바 있다.
한편 홍자는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최종 3위인 ‘미’를 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사진=홍자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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