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 베베숲, 물티슈 전 제품 리뉴얼 진행… ‘비주얼·안전·기능 업그레이드’

영유아 토탈 브랜드 베베숲이 최근 아기물티슈 전 라인에 대해 패키지 디자인과 기능을 이전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리뉴얼 적용 제품은 스테디셀러인 센시티브 물티슈를 비롯해 라이트, 베이직, 제로, 소프트, 프리미엄, 시그니처, 네이처 라인까지 10종이다.

먼저 패키지는 기존의 차분했던 이미지에서 벗어나 트렌디하고 생동감 있는 파스텔톤으로 컬러감을 더했으며, 더욱 심플해진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아기 물티슈의 가치를 한 차원 더 높였다는 것이 베베숲의 설명이다.

또한 360도 완벽한 이중 밀폐구조로 설계되어 수분 손실과 이물질 유입을 막아주는 ‘세이프 캡’을 적용, 기능적인 부분을 보완해 안전성을 높임으로써 설립 이래부터 꾸준히 ‘안전’을 강조해 온 베베숲의 브랜드 가치를 담아냈다.

특히 베베숲 만의 차별화된 기능인 ‘세이프 캡’은 사용 중 뚜껑이 반복해서 닫혀 사용에 불편을 겪었던 소비자들을 위해 160도 반자동으로 고정되는 이지홀드 기능을 적용해 편리함을 더했다.

베베숲 관계자는 “베베숲은 단 한 명의 아기라도 베베숲 제품을 사용하고 불편을 겪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끊임없이 연구하고 또 고민한다”면서, “아이를 향한 부모님들의 마음을 알기에 앞으로도 베베숲은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

리뉴얼 물티슈 10종은 현재 베베숲 홈페이지를 비롯한 각종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1995년부터 아기피부연구소를 통해 건강한 아기피부를 위한 연구를 지속해오고 있는 베베숲은 최근 칸타월드패널을 통해 2016년~2019년 4년 연속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아기물티슈로 공식 인증 받는 등 안전한 제품을 찾는 대한민국 부모님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김정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