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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25일 파블로 로쏘(사진) 피아트크라이슬러(FCA) 코리아 사장을 제13대 회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와 이탈리아 이중 국적의 로쏘 회장은 수입차협회의 첫 외국인 회장으로, 2013년 FCA 코리아 사장에 임명돼 지프 브랜드 등을 운영해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한국에 자동차를 수입하는 승용차 17개, 상용차 5개 등 22개 회원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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