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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걸’ 유빈-‘시크릿’ 전효성 듀엣으로 뭉친다

입력 : 2020-04-14 04:23:54 수정 : 2020-04-14 04: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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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그룹 상호 긍정 논의 단계
유빈(왼쪽)과 전효성. 한윤종 기자

 

원더걸스 출신 유빈과 시크릿 출신 전효성이 프로젝트 곡을 위해 듀엣으로 뭉친다.

 

13일 유빈과 전효성 측 관계자 모두 “프로젝트 그룹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며 진행 방향은 아직 논의 단계”라 밝혔다.

 

2005년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프로젝트를 함께한 두 사람은 2007년 걸그룹 ‘오소녀’로 함께 데뷔할 예정이었다. ‘오소녀’에는 스피카 양지원, 애프터스쿨 유이, 가수 지나가 함께했다. 다섯 명 모두 오소녀 데뷔가 무산되며 각자의 길을 걸었다.

 

이후 유빈과 전효성은 걸그룹 일원으로 활약했다. 원더걸스는 2016년, 시크릿은 2018년 해체돼 두 사람은 개인 활동 중이다.

 

무산된 ‘오소녀’ 멤버 유빈과 전효성이 함께 이뤄낼 하모니에 K팝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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