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가 셀프 카메라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22일 이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대기실에서 오랜만에 셀카 놀이 했어. 두 번째 사진은 ‘심쿵’을 표현한 건데, 조금 약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이다희는 한쪽 어깨를 드러낸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귀걸이와 진한 화장을 하고 있었다.
이어 누리꾼들이 “아침부터 심쿵하게 하네요”, “심쿵하는 모습 더 보여줘요”라는 등의 댓글을 달자 이내 10분 정도 뒤 이다희는 “그래서 동영상으로도 찍어놨지. 귀요미들. 너희들 댓글보는 내 마음이 이래. 이 심쿵은 느껴지지?”라며 동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동영상에서 이다희는 심장을 부여잡으며 설레는 감정을 표현했다.
한편 이다희는 배우 김래원, 김성오 등과 함께 tvN 드라마 ‘루카’에 출연할 예정이다. ‘루카’는 ‘유전학’이라는 미지의 세계를 소재로 강하게 태어나 외롭게 세상에 던져진 한 사람의 치열한 추적기를 그린 드라마로 올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촬영하고 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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