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사진 오른쪽)이 함께 드라마에 출연 중인 이상엽(〃 왼쪽)과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11일 배우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하는 날. 나희규진(극 중 이름) 어떻게 되나요”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이상엽과 이민정인 카페에 나란히 앉아 다정한 자세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입술을 삐쭉 내밀려 불만인 듯 장난인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민정과 이상엽은 KBS2TV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각각 송나희(이민정 분)와 윤규진(이상엽 분) 부부를 연기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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