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균 국무총리는 9일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광주·전남 지역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상청, 환경부 등을 상대로 “기상예보 적중률을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달 들어 전국에서 집중호우가 잇따라 쏟아지는 가운데 “기상청 등의 예보가 부정확하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곳곳에서 터져나온 바 있다.
나진희 기자 na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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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8-09 16:05:57 수정 : 2020-08-09 16:31:30
정세균 국무총리는 9일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광주·전남 지역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상청, 환경부 등을 상대로 “기상예보 적중률을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달 들어 전국에서 집중호우가 잇따라 쏟아지는 가운데 “기상청 등의 예보가 부정확하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곳곳에서 터져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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