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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갑질 논란’ 시달린 신현준 한달여 만에 ‘깜짝’ 근황 공개 “다 지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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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9-10 18:12:13 수정 : 2020-09-10 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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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매니저를 상대로 한 갑질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신현준(52·사진)이 한달여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신현준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 장마, 태풍으로 모두 힘드시지요”라며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위)을 올렸다.

 

이어 “다 지나갈 거에요”라며 “우리 모두 힘내요”라고 밝혔다.

 

아울러 “인스타 친구분들 정말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도 전했다.

 

그는 지난 7월30일 갑질 논란 해명 후 한달 여만에 이 게시물로 팬들에게 인사했다.   

 

앞서 지난 7월 전 매니저 김모씨는 신현준에게 13년간 부당대우를 받았다며 갑질 의혹을 폭로했다.

 

이에 신현준은 “수년간 잠적했다가 최근 갑자기 나타나 거짓 주장으로 저를 흠집내기 시작했다”며 정면으로 부인했다.

 

이후 김씨는 신현준을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으며, 신현준 역시 법적 대응에 나서는 등 대립각을 세웠다.

 

특히 김씨는 신현준을 상대로 과거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했다며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 재수사를 요청한 바 있다. 

 

이에 강남경찰서는 신현준에게 어떠한 불법 사실도 발견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수사를 진행하지 않고 반려했고, 이에 신현준 측은 김씨를 고소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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