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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바로티’ 김호중, 연간 총 음반판매 100만장 넘어섰다…‘밀리언셀러’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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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2-04 22:51:05 수정 : 2020-12-04 22: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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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29·사진)이 올해 총 음반 판매 100만장을 넘기며 트바로티의 저력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4일 오전 김호중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 ‘더 클래식 앨범’(THE CLASSIC ALBUM)은 선주문량으로 49만장을 넘어섰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9월 발매한 트로트 정규 1집 ‘우리家’로 53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이에 더해 2020년에만 총 10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를 기록할 전망이다.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에는 ‘네순도르마’, ‘남몰래 흘리는 눈물’, ‘별은 빛나건만’, ‘오 솔레미오’, 스페셜 트랙인 ‘풍경’, 뮤지컬 넘버 ‘지금 이 순간’ 등이 담기며 총 두 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이번 클래식 미니앨범은 오는 11일 발매되며, 이날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워너뮤직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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