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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3’ 지주연♥현우, 마지막 여행서 진짜 연인될까?…손편지에는 “많이 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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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2-09 14:08:43 수정 : 2020-12-09 14: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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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에서 배우 지주연(사진)과 현우의 마지막 여행이 그려지면서 두 사람의 미래에도 관심이 쏠린다. 

 

9일 방송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 12회에서는 현우, 지주연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현우를 위해 ‘주주 투어’를 설계한 지주연은 아찔한 스킨십을 즐긴 온수풀에서의 데이트로 마무리한 첫날밤에 이어 2일 차 여행에 돌입하며 더욱 달콤한 데이트를 즐긴다고.

 

10대 시절을 떠올리며 교복으로 갈아입은 현우와 지주연은 ‘동안미’를 발산하며 놀이공원 데이트에 나선다. 이후 셀프 사진관에서 둘만의 추억을 남기며 즐거운 데이트를 이어나간다. 

 

 

이들은 로맨틱함이 무르익은 오후, 경주에서의 마지막 데이트 코스인 월정교로 향했고 지주연은 현우를 위한 깜짝 선물로 손편지를 꺼내 지난 ‘레트로 누누 투어’ 당시 현우가 자신에게 편지를 읽어줬던 것처럼 천천히 ‘답장’을 낭독한다. 

 

편지를 통해 지주연은 “가상 연애를 처음 시작할 때 현우는 트렌디한 미혼 남자 배우고, 나보다 연하라 모든 상황이 미안했다”는 속마음을 꺼내며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른다”고 눈물을 보인다.

 

과연 지주연을 향한 ‘직진 순애보’를 보인 현우에게 지주연이 어떠한 ‘최종 답변’을 전할지, ‘우주 커플’의 마지막 선택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두 사람의 마지막 여행은 9일 오후 11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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