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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 “서울대 선배 정은경 청장, 당시도 남편과 복지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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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1-21 09:44:03 수정 : 2021-01-21 09: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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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사진)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다 홀로 집에’ 특집으로 여에스더, 이봉원, 테이, 쯔양이 출연했다.

 

이날 여에스더는 서울대학교 의학과 1년 선배인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에 대해 언급했다.

 

 

여에스더(위 사진)는 “그때는 안 친했다. 너무 죄송하게도 저는 세련된 공주파였다”며 “정은경 선생님은 그때도 다른 분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도 마음이 따뜻하고 복지에 뜻이 있는 분과 했다”며 “저는 정은경 선생님의 남편과 친했는데, 정은경 선생님은 그때부터 남편과 함께 주위 분들의 복지를 챙기셨다”고 응원했다.

 

또 여에스더는 사업 연 매출이 500억임과 동시에 “작년 수입의 8~10%는 기부했다. 6억쯤 한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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