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똥손’ 셀카를 탈출했다.
19일 이정재는 인스타그램에 “오중석 사진 작가님에게 셀카 배우기. 가로로 찍지 말라는 팬분의 말씀 절대 이해함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중석 사진작가에게 셀카 찍는 법을 배운 뒤 한층 나아진 셀카 실력을 자랑 중인 이정재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이정재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띄운 채 잘생긴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이정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 열풍에 힘입어 지난 2일 데뷔 28년 만에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개설,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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