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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지난해 백혈병 환아 위해 5천만원 기부…“알리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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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2-14 14:00:42 수정 : 2022-02-14 14: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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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사진)가 백혈병 환아를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김선호 소속사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김선호가 지난해 12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선호가 개인적으로 진행한 일이라 자세히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문화일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당시 김선호 측은 ‘이를 외부에 알리지 말아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월에도 이 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앞서 김선호는 10월17일 불거진 사생활 논란이 터지자 같은 달 20일 KBS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 하차했다.

 

한편 김선호는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슬픈 연대’에 출연할 예정이다.

 

‘슬픈 연대’는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를 둔 소년이 복싱선수를 꿈꾸며 아버지를 찾아 한국에 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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