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윤석열 42.4% VS 이재명 34.1%…오차범위 밖 ‘우세’ [글로벌리서치]

입력 : 2022-02-21 17:30:43 수정 : 2022-02-21 20:17:1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안철수 6.6%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후보. 국회 사진기자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가 jtbc 의뢰로 지난 19~20일 진행해 21일 공개한 여론조사에서 윤 후보의 지지율은 42.4%, 이 후보의 지지율은 34.1%를 기록했다.

 

같은 기관에서 2주 전 진행한 조사와 비교해 이 후보의 지지율은 변화가 없었던 반면, 윤 후보의 지지율은 2.5%p(포인트) 오르면서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8.3%p로 벌어졌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지지율은 6.6%,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3.2%였다.

 

현재 지지하고 있는 후보를 계속 지지할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87.9%가 ‘현재 지지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다’고 답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서현진 '매력적인 미소'
  • 서현진 '매력적인 미소'
  • 아이린 '우아한 윙크'
  • 조여정, 순백 드레스 자태…과감한 어깨라인
  • 전혜빈 '매력적인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