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몸보신 하며 보내는 하루 “시간 빨리 간다”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2-03-04 11:04:08 수정 : 2022-03-04 16:09:5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뉴스1

 

개그우먼 김숙(사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후 근황을 전했다.

 

김숙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존신고) 잘 지내고 있음. 시간이 생각보다 빨리 갑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못 본 게 아직 못 먹은 게 많은데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라며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고, 영상에서 김숙은 배우 하재숙이 선물한 문어 숙회로 보이는 음식을 자랑하고 있다. 김숙은 “재숙아 잘 먹을게 벌써 회복이 다 됐다”고 말했고, 하재숙은 댓글로 “목소리 좀 살아났네요. 아프지 마시고 소처럼 일해서 고기 사 주세요. 누워 있을 시간이 없다고요”라고 화답했다.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김숙은 지난달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백신 3차까지 접종을 마쳤으나 돌파 감염 돼 현재 자가 격리 중이다.

 

김숙은 SBS ‘호구들의 비밀과외’, MBC ‘구해줘 홈즈’, KBS Joy ‘국민 영수증’, JTBC ‘톡파원 25시’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서현진 '매력적인 미소'
  • 서현진 '매력적인 미소'
  • 아이린 '우아한 윙크'
  • 조여정, 순백 드레스 자태…과감한 어깨라인
  • 전혜빈 '매력적인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