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靑 “집무실 이전계획 무리… 인수위에 우려 전할 것”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속보] 靑 “집무실 이전계획 무리… 인수위에 우려 전할 것”
입력 : 2022-03-21 16:15:21 수정 : 2022-03-21 16:15:2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오피니언
-
尹 대통령 겨냥 ‘朴 탄핵’ 언급한 민주당, 역풍 두렵지 않나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어제 윤석열 대통령에게 전날 국회를 통과한 채 상병 특검법의 수용을 압박하며 ‘박근혜 정권의 최후’를 언급했다. 사실상 윤 대통령을 겨냥한 탄핵 가능성을 내비친 것이어서 파장이 예상된다. 박 직무대행은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 뜻을 따를 것인지, 거부권을 남발하며 국민과 맞서는 길을 택할지는 오직 대통령의 -
![[설왕설래] ‘공로명 세미나실’](//img.segye.com/content/image/2024/07/04/128/20240704517119.jpg
)
[설왕설래] ‘공로명 세미나실’ 1981년 한·일 관계는 냉랭했다. 갓 취임한 전두환 대통령이 일본에 100억달러 제공을 요청했기 때문이다. 한국이 공산세력으로부터 일본을 방어하는 방파제 역할을 하니 경제 발전 자금을 지원하라는 논리이지만 일본은 강하게 반발했다. 당시 외무부(현 외교부) 차관보이던 공로명(92) 전 외무장관이 경제기획원 과장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이끌고 일본에 갔다. -
![[기자가만난세상] 오버투어리즘 깨운 홋카이도 경적](//img.segye.com/content/image/2022/07/11/128/20220711522634.jpg
)
[기자가만난세상] 오버투어리즘 깨운 홋카이도 경적 최근 일본 사회의 화두 중 하나는 관광이다. 올해 일본을 찾은 외국인 수는 4월에 이미 1000만명을 넘어섰다. 거리에 넘쳐난다 싶을 정도의 관광객들은 이 나라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동시에 ‘오버투어리즘’은 큰 골칫거리다. 쓰레기 무단투기, 교통질서 위반, 경관 훼손, 사유지 침범 등의 문제가 잇따르자 관광객에게 돈을 더 받는 이중가격제 도입까지 논의하며 -
![[세계와우리] 中 새 해경법, 예의 주시해야](//img.segye.com/content/image/2024/03/21/128/20240321519850.jpg
)
[세계와우리] 中 새 해경법, 예의 주시해야 중국은 해양 권익 수호가 중국몽(中國夢) 실현의 핵심과제라며 2012년 해양 강국 건설을 천명했다. 이를 위해 2013년 국가해양국의 해양법 집행기관 4곳을 통폐합해 중국 해안경비대(China Coast Guard)가 창설됐다. 이 기관은 해양경찰 조직처럼 보이지만 중국 군부인 중앙군사위원회 산하의 인민무장경찰(武警) 부대 소속으로 국방예산을 쓰는 사실상의
![[설왕설래] ‘공로명 세미나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4/07/04/128/20240704517119.jpg
)
![[기자가만난세상] 오버투어리즘 깨운 홋카이도 경적](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2/07/11/128/20220711522634.jpg
)
![[세계와우리] 中 새 해경법, 예의 주시해야](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4/03/21/128/20240321519850.jpg
)
포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