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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측 “文 대통령 ‘용산 이전’ 협조 거부한다면 강제할 방법 없어”

입력 : 2022-03-21 18:28:35 수정 : 2022-03-21 18: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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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1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경제6단체장들과 오찬 회동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尹 당선인 측 “文 대통령 용산이전 협조 거부한다면 강제할 방법 없어”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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