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민이 충격적인 삭발 셀카를 공개했다.
가수 민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는 봄인데 내 마음만 아직 겨울이네... 4월아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은 머리 한 가닥 없는 삭발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는 "먼일이야"라며 걱정했다. 조권 역시 "어머어머"라며 놀라워 했다.
한편 민은 지난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2017년 팀 해체 후 신곡 '어니언(ONION)'을 발표 후 솔로가수로 활동 중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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