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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26일부터 임시회 운영… 시정 업무보고, 2회 추경안 등 처리

입력 : 2022-08-24 01:00:00 수정 : 2022-08-23 13: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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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의회가 제219회 임시회에서 시정 업무보고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조직개편 조례안 등을 처리한다. 김포시의회는 26일 제8대 시의회 개원 후 첫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회기 운영에 돌입한다.

 

다음달 8일까지 14일간 이어지며 2022년도 시정·의정 업무보고 및 추경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직 개편안 등 조례안 35건, 기타안 20건 등이 진행된다.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도 논의가 이뤄진다.

 

일정별로 보면 26일 본회의 개최 뒤 소관 상임위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다룬다. 이어 △29일 의회사무국 및 상임위 소관 부서의 업무보고 청취 △9월 2일 행감 계획서 작성 △6일까지 소관별 추경안 심사 △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의결 △8일 2차 본회의 및 회기 마무리 등이 예정됐다.

 

이 과정에서 올해 상설화되는 윤리특별위원회 1차 회의를 다음달 5일 열어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하게 된다. 한편 시의회는 배강민·김종혁·황성석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함에 따라 시정 개선 제언을 1·2차 본회의로 나눠 마련한다.


김포=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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