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음주운전 차량에 40대 보행자 치여 숨져

입력 : 2022-11-08 08:36:15 수정 : 2022-11-08 08:36:1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특가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30대 A씨를 입건됐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8일 오전 3시 30분쯤 광주 광산구 흑석동 한 교차로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며 직진하던 중, 보행섬에서 보행신호를 기다리던 40대 B씨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운전면허 취소 수준인 만취 상태에서 차를 운전하다 도로 오른편에 있던 보행섬을 침범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손예진 '순백의 여신'
  • 손예진 '순백의 여신'
  • 이채연 '깜찍하게'
  • 나띠 ‘청순&섹시’
  • 김하늘 '반가운 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