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9일 조합원 투표로 파업 지속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화물연대는 8일 오후 대전에서 중앙집행위원회 긴급회의를 개최해 정부 여당의 ‘안전운임제 3년 연장안’을 논의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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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2-08 23:19:39 수정 : 2022-12-08 23: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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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9일 조합원 투표로 파업 지속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화물연대는 8일 오후 대전에서 중앙집행위원회 긴급회의를 개최해 정부 여당의 ‘안전운임제 3년 연장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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