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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공장서 불… 전기난로 취급 부주의 탓 추정

입력 : 2022-12-20 09:28:03 수정 : 2022-12-20 09: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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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6시58분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9일 오후 울산 울주군 웅촌면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불을 끄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불은 공장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9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50여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기난로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울산=이보람 기자 bora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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