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파주 농장서 토마토 세척기 수리 중 폭발… 50대 근로자 숨져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입력 : 2023-02-05 09:57:11 수정 : 2023-02-05 14:46:3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경기 파주시의 한 농장에서 살균·세척용 기계가 폭발해 근로자가 숨져 당국이 조사 중이다.

 

5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6시 20분쯤 파주시 적성면에 있는 한 농장에서 50대 남성 A씨가 토마토를 세척하는 초고압 가스 기계를 수리하던 중 갑자기 기계가 폭발했다.

사진=소방청 제공

이 사고로 머리를 심하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파주=송동근 기자 sd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박보영 '빠져드는 눈빛'
  • 박보영 '빠져드는 눈빛'
  • 임지연 '러블리 미모'
  • 김민주 '청순미 폭발'
  • 김희애 '여전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