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0일’이 개봉 35일만에 관객 200만명을 돌파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오전 10시 35분 기준)에 따르면, ‘30일’은 누적 관객수 200만642명을 기록하며,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흥행 4위에 올랐다.
‘30일’은 서로의 지질함과 똘기를 견디지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이날 강하늘을 비롯한, 정소민, 조민수, 김선영, 윤경호, 이상진, 원우, 송해나, 엄지윤, 임철형 출연 배우들과 남대중 감독이 200만 돌파 감사 인사를 담은 친필 메시지를 전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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