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2’는 내년 1월 5일 공개
시대극과 크리처물을 혼합
박서준·한소희 외 명품 조연 등장
그동안 기대를 모았던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가 시청자와 만난다.
22일 오후 5시 ‘경성크리처-파트1’이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경성크리처’는 시대극과 크리처물을 결합한 작품으로 인기 배우 박서준, 한소희가 주연을 맡았다. 파트1과 파트2로 나뉘어 있다.
‘경성크리처-파트1’은 1945년 봄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조선에서 살아가던 두 청춘이 일본의 탐욕으로 생겨난 괴물에 맞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정동윤 감독이 시리즈를 연출했으며, ‘낭만닥터 김사부’와 ‘제빵왕 김탁구’의 강은경 작가가 각본을 썼다.
청춘스타 박서준과 한소희를 비롯해 김해숙, 조한철, 위하준, 박지환 등의 명품 조연이 등장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한편 ‘경성크리처–파트1’ 공개 이후 2024년 1월 5일에는 ‘파트2’가 시청자를 찾는다.
백진호 온라인 뉴스 기자 kpio9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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