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대형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절차들의 성능을 자동으로 평가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7일 절차 생성형 인공지능(AI) 성능을 자동 평가할 수 있는 로타벤치마크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절차 생성AI는 사람이 말로 작업을 명령하면 스스로 작업 절차를 이해하고 계획을 수립·수행하는 AI다. 평가 시간·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고, 결과가 객관적이다.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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