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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된 붐, 22일 득녀...“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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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3-22 13:45:22 수정 : 2024-03-22 16: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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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붐이 '2023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티엔엔터테인먼트 소속 방송인 붐(42·이민호)이 22일 아빠가 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붐 부부는 이날 오전 9시40분 여아를 출산했다. 아이는 2.9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으며, 산모 또한 문제없이 건강한 상태다. 붐은 현재 산모와 아이 곁을 지키고 있다.

 

앞서 붐은 2022년 4월 7세 연하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최근 그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도 “아내와 함께 병원에서 처음 임신 소식을 들었을 때, 아내보다 내가 더 흥분했다”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아내 혼자 병원에 보낸 적 없다”고 회상했다. 또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임신 중인 아내의 출산예정일이 이번 달 말이라고 밝혔으며, “방송 중 아이가 나오면 방송을 끊고 산모에게 달려갈 것”이라며 산모와 아이에게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붐은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로또’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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