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의대 증원에 대한 의료계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2일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 회의실에서 전국 시·도의사회장단과 회의를 열고 총파업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전공의 단체행동에 이어 개원의와 교수, 봉직의 등이 단체행동에 동참한다면 환자 피해는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남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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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6-02 22:13:10 수정 : 2024-06-02 22: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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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증원에 대한 의료계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2일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 회의실에서 전국 시·도의사회장단과 회의를 열고 총파업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전공의 단체행동에 이어 개원의와 교수, 봉직의 등이 단체행동에 동참한다면 환자 피해는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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