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로 데뷔 이래 첫 전성기를 맞은 배우 구성환이 기세를 몰아 (주)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의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와 광고계약을 체결했다.
업체측 관계자는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는 구성환 배우처럼 맛있는 음식으로 즐거움을 드리는 브랜드가 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구성환 배우가 한강에서 비둘기와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이 인상 깊어 이를 오마주한 컨셉으로 연출한 장면도 있으니 재밌게 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업체측에 따르면 구성환 배우와 함께한 광고 영상은 총 3편으로, 그의 매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에피소드로 구성되었다고 한다. 오는 28일 부터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광고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기영이 숯불두마리치킨은 강인규 대표가 이끄는 외식 전문 기업 기영에프앤비의 숯불 바베큐 치킨 브랜드이다. 소금구이·양념구이와 같이 일반적인 오리지널 메뉴를 탈피해 투움바, 간땡이(간장+땡초), 사천마라, 마라로제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맞춤형 소비를 선호하는 2030 남녀 고객층의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기영이 숯불두마리치킨 본사 기영에프앤비는 최근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 세계 각국 기업들과 마스터프랜차이즈를 체결하며 K-Food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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