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태풍 피해 흑산도 입항한 60대 선원 숨진 채 발견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입력 : 2024-08-21 11:49:15 수정 : 2024-08-21 11:49:1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태풍 종다리를 피해 전남 신안군 흑산도에 입항한 어선 선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뉴스1

21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1분쯤 신안 흑산도 예리항 수협위판장 입구 앞 해상에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급파, 심정지 상태의 선원 A(60대)씨를 발견해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숨졌다.

 

A씨는 43t 근해채낚기 어선 선원으로 사고 당일 오전 6시 54분 태풍 피항 차 흑산도에 입항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경은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목포=김선덕 기자 sdkim@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이세영 '청순미 발산'
  • 이세영 '청순미 발산'
  • 뉴진스 다니엘 '반가운 손 인사'
  • 박규영 '아름다운 미소'
  • 오마이걸 아린 '청순&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