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옥스퍼드대에 한국 문화에 초점을 맞춘 연구·교육과 예술 창작 활동을 아우르는 한류 센터가 신설될 예정이다.
조지은(사진) 옥스퍼드대 아시아중동학부 교수 연구팀은 지속 가능한 한류를 목표로 연구와 예술을 조화시키는 한류 센터 설립을 추진한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연구팀은 문화예술과 학문의 융합이라는 최근의 학계 트렌드를 따라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조성민 기자 josungmin@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