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후 1시 55분께 강원 양양군 서면 내현리 한 펜션 인근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졌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헬기 2대, 장비 25대, 인력 52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양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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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2-26 14:26:07 수정 : 2025-02-26 14:26:07
26일 오후 1시 55분께 강원 양양군 서면 내현리 한 펜션 인근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졌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헬기 2대, 장비 25대, 인력 52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양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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