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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돌풍… 가입자 5억명 돌파 [당번의 픽]

입력 : 2025-04-03 05:00:00 수정 : 2025-04-02 19: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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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 이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지난달 말 기준 5억명을 돌파했다고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1일(현지시간) 밝혔다. 2022년 11월 챗GPT가 처음 출시된 이후 2년 4개월 만이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챗GPT 이용자는 지난해 말 3억5000만명에서 올해 들어 3개월 만에 30% 이상 급증했다. 또 올 연말까지 오픈AI가 목표로 하는 10억명의 절반을 넘어섰다.

챗GPT 이용자 급증은 오픈AI가 올해 들어 새로운 AI모델을 대거 선보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오픈AI는 지난 1월 AI 소형 모델 ‘o3mini(미니)’를 출시했다. 이 AI 모델은 기존의 범용 모델인 ‘GPT-4’와 달리 고급 추론(reasoning)에 특화됐다. 올해 2월에는 최신 AI 모델 ‘GPT-4.5’를 리서치용 미리보기 방식으로 출시했다.

이외에도 오픈AI는 올해 인터넷을 탐색해 식료품을 구매하거나 비용 보고서를 작성하는 AI 에이전트 ‘오퍼레이터(Operator)’와 온라인상에서 복잡한 연구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딥리서치(Deep Research)’를 공개했다.

지난달 25일 출시한 ‘챗GPT-4o 이미지 생성’ 모델은 챗GPT 열풍을 다시 한 번 불러일으켰다. 이 모델은 일본의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지브리나 미국의 디즈니 등 인기 애니메이션 화풍의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픈AI는 현재 유료 이용자만 사용할 수 있는 딥리서치도 무료로 이용자에게 공개할 예정이어서 이용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김범수 기자 swa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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