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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국내 최초로 일본 유명 피아니스트 이사오사사키 콘서트서 한무대에 올라

입력 : 2007-09-01 10:28:00 수정 : 2007-09-01 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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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의 여왕’ 가수 양파가 일본 뉴에이지 뮤직 장르의 유명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국내 가수로는 처음으로 한 무대에 서게 됐다.
오는 2일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내한공연을 펼치는 이사오 사사키가 평소 양파의 노래와 활동무대를 본 후 꼭 한번 한 무대에 오르고 싶다며 양파를 직접 초청한 것. 8월31일 양파의 소속사인 팬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서 양파는 냇킹콜의 ‘웬아이펄인러브’와 자신의 후속곡 ‘메리미’ 등 두 곡을 이사오 사사키와 함께 선보이며 오프닝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양파는 “유능한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씨의 무대에 초대돼 무한한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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