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정의화 국회의장과 정홍원 국무총리,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비대위원장 등 정관계·재계·학계·언론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자협회 초대 회장을 지낸 이강현(작고) 고문이 공로패를 수상한다.
협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김관용 경북지사, 박준영 전 전남지사, 김병호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변추석 한국관광공사 사장, 신항균 한국교육대학교 총장,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은 감사패를 받는다.
협회 50년의 역사가 담긴 '한국기자협회 50년사' 헌정식이 열리고, 우리나라 대표 서예가인 하석 박원규가 협회 창립 50주년을 축하하는 휘호를 증정할 예정이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