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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제10회 생명의 신비상’ 공모

입력 : 2015-05-06 16:28:07 수정 : 2015-05-06 16: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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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포스터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추기경)는 '제10회 생명의 신비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추천과 응모는 내달 30일까지 가능하다.

생명의 신비상은 △생명과학분야 △인문사회과학분야 △활동분야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시상한다. 분야별로 본상과 장려상을 시상하며, 각 분야를 포괄해 대상을 선정한다.

생명과학분야는 성체줄기세포연구와 세포치료 연구분야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 개인이나 단체에 시상한다. 인문사회과학분야는 가톨릭 생명윤리를 기초로 하는 윤리학, 철학, 사회학, 법학, 신학 등에서 독창적인 연구업적과 논문, 학술저서를 남긴 연구자 개인이나 단체에 돌아간다. 활동분야는 인간생명을 수호하고 돌보며, 인간생명의 존엄성을 알리는데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시상한다.

이 상은 염수정 추기경 명의 기념 상패와 함께 대상 5000만원, 본상 2000만원, 장려상 10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수상자는 12월 6일 명동대성당에서 교구 생명수호주일 및 생명위원회 설립 기념 ‘생명미사’ 중에 발표된다. 시상식과 수상자 강연회는 세계 병자의 날(2월 11일)을 기념하며 2016년 2월 17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2)2258-8269 

정성수 종교전문기자 tol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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