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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업 위한 영업비밀 보호' 주제 세미나 열려

입력 : 2015-07-07 14:00:01 수정 : 2015-07-07 14: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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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수 변호사
법무법인 지평은 오는 15일 오후 2시30분 경기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대회의실에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알아야 할 영업비밀 보호와 노동법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ICT산업은 ‘사람’과 ‘기술’이 중요한 가치를 가지는 만큼 핵심 인력에 대한 인사관리와 노동법 준수, 비밀 정보와 핵심 기술에 대한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지평은 ICT 기업 관계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세미나를 기획했다.

지평 최승수(사진) 변호사가 사회를 맡고 역시 지평 소속인 최정규, 이광선 변호사가 발표자로 나선다. 최 정규 변호사는 ‘영업비밀 보호 수단으로서 전직 금지 약정 활용 및 실무상 주의점’을, 이 변호사는 ‘인사 담당자들이 놓치기 쉬운 노동법 이슈’를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최승수 변호사는 “ICT산업은 21세기 한국의 운명을 이끌어갈 중추 산업 분야로서 ICT 기업의 현실적인 리스크 관리에 도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현장에서의 활발한 질의응답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지평 홈페이지( www.jipyong.com)에서 가능하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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