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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빅마켓, 해외상품 최대 30% 할인 '빅뱅 세일'

입력 : 2016-03-30 14:20:33 수정 : 2016-03-30 14: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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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 롯데 빅마트는 다음 달 1∼13일 '빅뱅(VIC-Bang) 세일'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마트 창립 18주년을 맞아 빅마켓 정상가보다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추가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창고형 할인마트 이용 목적이 '차별화 상품 구매'라는 소비자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일반 매장에서 찾기 힘든 병행수입 상품과 해외 이색 상품 등을 선보인다.

독일 남부 바이에른주 전통 음식인 슈바인 학센을 1만4천990원에, 이탈리아 라바짜 홀빈 원두 1㎏을 2만9천8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모짜렐라 슈레드 치즈(1.4㎏·1만1천390원), 웰스프링 코코넛 오일(500㎖ 2입·1만3천90원) 등 최근 수요가 많아진 해외 식재료도 선보인다.

해외 직구족을 겨냥해 프랑스 눅스 윌 프로디쥬스 오일(100㎖·3만4천900원), 독일 스토즐 와인잔(522㎖ 6입·1만9천900원) 등 수입 생활용품을 국내 최저가 수준으로 내놓는다.

박호성 롯데 빅마켓 부문장은 "창고형 할인점 특성에 맞춘 대규모 할인 행사를 연다"며 "회원들에게 항상 새롭고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선보이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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